<!-by_daum->
일주일 전에 가기로 한 곳이 오리집인데 장사가 매우 잘 된다고 하여 내심 기대를 많이 했던 곳입니다. 일주일 뒤에 가서 오리 요리를 먹오 보니 맛있더군요.
문 앞에 있는 계단입니다. 앞에 도로가 있고, 그 다음 개천이 흐르고, 그 다음 산이 있습니다. 지대가 약간 높은 편입니다. 구르면 많이 다칠 것 같습니다. ...보니 호과당이고..
도로 경사도 좀 있는 편입니다. 산의 끝줄기이다 보니 좌우에 흐르는 물이 만나 하나로 흘러가니 삼차수가 되고 있네요. 산의 끝이라고 다들 좋아할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소명당은 확보되어 있고, 다행히 들어가는 입구가 좁고,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구조를 갖고 있으며, 안쪽은 그래도 용과당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 전에 손님이 매우 많은 곳이라 하며, 최근은 그렇지 못한 듯 보인다 합니다. 같이 가신 분 얘기입니다.
물은 서출동류하고, 계곡물이라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식당 안에 들어가보니 말장식물이 많더군요. 말은 사업과 승진 등에 이로운데요. 말장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두고 있습니다. ...
출처 : 한역 연구소
글쓴이 : 한역 연구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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