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卯 丁卯 己未 丁卯
07세: 丙寅
17세: 乙丑
27세: 甲子
37세: 癸亥
47세: 壬戌
57세: 辛酉
67세: 庚申
2월에 태어난 己土로서 양기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 지지는 칠살이 거듭 보이고, 일주는 비견에 앉아 있으며, 연간에 투출하였다. 칠살이 왕성하니 약간 신약이다. 偏印 丁火 두 개가 투간하고, 未土 고지에 통근하고 있어서 칠살을 화해하고 일주를 생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칠살도 왕성한 상태엣 신강한 세력을 이루고 있다.
칠살이 득령하여 강왕하고 장성을 띠고 있다. 개성을 보면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장사하기에 좋다. 편인이 쌍으로 투출하니 사람을 대우하는 것이 친절하고, 처사가 원활하다.
사주가 전부 음으로 되어 있으니 밖으로는 점잖고, 심기는 매우 깊으며, 희노애락이 얼굴에 잘 나타나지 않는다.
사주에 偏星(편인‧칠살)이 많고 강왕하니 순전히 소인이고, 투기를 좋아하며, 장사할 때 간사한 상인이다.
사주에 처성이 보이지 않고, 일지 처궁에 비견이 앉아 재성을 극하며, 지지에 세 개의 卯木이 왕성하게 처궁의 未土를 상극하니 극처(剋妻)의 명이다. 26세 갑진(甲辰)년에 관성이 일주와 합을 하니 결혼한다. 4년 후 처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다시 장가를 든다. 부처의 감정은 화목하지 못하며, 겉으로 화목해 보일지 모르나 속은 그렇지 않다.
칠살(아들)이 많고 정관(딸)이 없으니 아들이 셋이고 딸은 없다. 정인과 편재 부모성이 보이지 않는다. 더불어 부모와의 인연이 박하고 모두 일찍 돌아가셨다. 형제는 모두 부자이고, 감정은 화목하다.
초운이 병인(丙寅)으로 가니 기신이 왕지를 이루고 있다. 학업을 다 이루기 어렵고,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다음 운인 을축(乙丑)은 일주를 충극하니 집을 떠나 점원이 되었다. 이후 군대를 다녀온 후 여러 일에 종사하였으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었다.(일주와 반음이다.)
32세 후 편재 자(子)운이고 유년으로 신해(辛亥)‧임자(壬子)‧계축(癸丑)에 모두 희용의 지지로서 식품잡화 사업을 하여 돈을 벌었다.
계해(癸亥)대운에 해(亥)와 원국이 삼합 목국이 되니 희용신이다. 경신(庚申)‧신유(辛酉)‧임술(壬戌)‧계해(癸亥)‧갑자(甲子) 수년에 걸쳐서 토지 매매로 수억을 벌어 들였다.
임술(壬戌)대운에 인연이 되어 삼보에 귀의하여 발심으로 수도하였다. 생활은 한가로웠다.
신유(辛酉)대운에 유금(酉金)이 원국의 묘목(卯木)을 충극하고, 월주와 시주가 반음을 이루었다. 계유(癸酉)년에 충극이 겹치자 잠시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명국의 충극이 풀어져 완화되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에 우환을 걱정해야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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