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에 계시는 두 분과 일행 셋이 함께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좌측에서부터 반오석 박사님, 청학도사님, 편은범 박사, 청학산인, 김종철 교수님 등이 함께하였습니다. 참고로 청학도인의 차량 번호가 5666입니다. 전화번호도 거의 비슷하지요...집은 간좌곤향입니다. 몇 군데 답사를 하다보니 청학동에 늦게 도착하여 밤늦게 식사를 하는 중에 한 분이 찾아 오셨습니다. 청학동에 살면서 역학을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몇 시간 함께 약주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였고, 아침에 나갈 때 집 좀 봐 달라 하여 동료들이 함게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자꾸 낙상 사고가 난다 합니다. 해발 800m의 고도로 골짜기가 많습니다. 물 내려가는 개천 옆에 있는 집으로 개천과 마당의 고도가 차이가 있어서 떨어지면 큰 사고를 당할 수 ..